인천지검 공안부는 불법조업 단속에 나선 해경 단속대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대원을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중국어선 선장 42살 청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또 단속대원들에게 둔기를 휘둘러 업무를 방해한 46살 리모 씨 등 같은 어선 선원 8명과 나포작전을 방해하려고 고의로 이 어선을 들이받은 또 다른 어선 선장 31살 류모 씨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청 씨는 지난달 12일 아침 7시쯤 불법조업 단속에 나선 고 이청호 경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리씨 등 9명은 나포를 시도하는 해경 대원들에게 삽ㆍ죽창 등 둔기를 휘두르거나 고의로 이 어선을 들이받는 행위를 주도해 공무 집행을 방해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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