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사관에 화염병을 던진 중국인이 자신의 외할아버지가 항일운동을 하다 고문을 당해 사망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38살 류 모씨가 지난 달 26일 입국해 최근 서대문형무소를 둘러보고 외할아버지가 고문을 당했다는 생각을 하자 적개심이 커져 범행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류 씨가 평소 무기류에 관심이 많아 인터넷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서 화염병 제조법을 배웠다고 설명했습니다.
류 씨는 앞서 자신의 외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의 피해자인데 일본이 무책임한 태도를 보인다면서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에 화염병 4개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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