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아침 강남역 일대가 무척 소란스러웠습니다.
돌 화분을 설치하려는 강남구청 직원들과 노점상들 간에 몸싸움이 벌어진 겁니다.
[노점상인 : 야, 놔!]
[구청직원 : 밀지 마세요!]
[노점상인 : 용역 직원들이 들어와서 우리를 방해하고 있잖아!]
[이윤선/강남구청 건설관리과장 : 50개국이 넘는 정상들이 와서 서울의 모습을 보실텐데, 우리 서울의 대표거리라는 강남대로나 무질서한 모습은 좀 보여주는 것이 감추는 것이 좀 좋지 않겠습니까.]
[노점상인 : 노점상을 죽이는 거예요. 우리 생존권이 달렸는데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돌 화분 설치 방침이 확고한 구청과 끝까지 맞서겠다는 노점상.
강남역 '노상 충돌'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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