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서 분실 휴대폰 '어디가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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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치거나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사들여 밀수출업자에게 팔아넘겨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해 12월 18살 박 모군 등 4명이 찜질방에서 훔친 휴대전화 9대를 대당 8만 원에 사들여 밀수출업자에게 대당 30만 원에 되 판 혐의로 20살 최 모씨를 구속하고 최씨에게 훔친 휴대전화를 팔아넘긴 박군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지난 해10월부터 두달 동안 택시기사들로부터 승객들이 놓고 내린 휴대전화 30여대를 사들여 밀수출 업자에게 되 판 혐의로 30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최 씨와 김 씨는 휴대전화를 현금을 주고 사겠다는 명함형 전단을 동네 학생과 택시기사에게 뿌려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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