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이 학기 내내 급우 폭행하고 돈뜯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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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같은 반 학생을 상습 폭행하고 돈을 뜯은 혐의로 고등학교 1학년 박 모 군과 이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군은 지난해 4월부터 8달 동안 같은 반 학생 3명을 열 차례에 걸쳐 폭행하고 현금 17만9천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군도 같은 피해 학생 3명을 지난해 19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가해 학생들은 먹을 것을 사오라고 협박하고 말을 듣지 않으면 급우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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