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경찰의 반발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전의 일선 경찰서도 4일 검찰의 내사 지휘를 거부했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대전지검이 내사를 지휘한 횡령 사건에 대해 접수를 거부하고, 4일 사건을 검찰에 돌려보냈습니다.
경찰의 내사 지휘 거부는 대구와 인천, 전북 등에 이어 전국에서 6번째입니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5일 수사 관련 경찰관 회의를 열어 검찰 내사지휘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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