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고라니와 충돌…1시간 2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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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저녁 8시 15분 쯤 오송역 근처를 달리던 서울발 부산행 KTX 161호 열차가 선로에 있던 고라니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600여 명이 대전역에서 임시열차로 갈아탔고, 임시열차는 예정시간보다 1시간 2분 늦은 9시 32분 대전역을 출발했습니다.

코레일은 충돌로 기관차 일부가 훼손돼 천안아산역에 대기 중이던 임시열차를 투입했으며, 후속 열차들은 다른 선로로 선회시켜 지연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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