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가구에 '라돈 알람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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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주택 500가구에 라돈 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알람기를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우선 실태조사에서 권고기준을 초과한 주택 200가구를 대상으로 라돈 농도를 추가로 측정해 저감 방법을 상담해주고 알람기를 나눠준다고 설명했습니다.

나머지 300가구는 라돈 노출에 취약한 지하와 반지하·1층 주택 가운데 신청을 받아 지원할 계획입니다.

흡연 다음으로 폐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라돈은 토양이나 암석에 존재하는 자연방사능 물질이며, 주로 건물 바닥이나 벽의 갈라진 틈을 통해 실내로 유입되기 때문에 지하 건물의 실내공간이 상대적으로 노출에 취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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