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영화제 명예 금곰상에 메릴 스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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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메릴 스트립이 대처 전 영국 총리를 연기한 영화 '디 아이언 레이디'로 베를린영화제에서 명예 금곰상을 수상합니다.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메릴 스트립은 극적이고 코믹한 연기를 손쉽게 오가면서 다재다능한 면을 보여줘 금곰상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내달 14일 '디 아이언 레이디' 영화 상영과 함께 열리며, 이 자리에서는 스트립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그녀의 다른 출연작 5편도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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