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관 스님 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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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지관 스님이 입적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지관 스님이 2일 저녁 7시 55분 정릉 경국사에서 세수 80세, 법랍 66세로 입적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관스님은 폐 천식이 심해 지난해 9월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조계종을 대표하는 학승으로 꼽히는 지관스님은 사재를 털어 가산불교문화연구원을 설립하고, 불교대백과사전인 가산불교대사림 등을 펴낸 공로로 문화관광부 은광문화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1947년 해인사에서 출가한 지관스님은 해인사 주지와 동국대 총장, 조계종 총무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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