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관 뚫고 기름 훔치다 하천유출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1일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기름을 훔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한송유관공사는 1일 오후 2시쯤 경기도 화성시 동탄초등학교 인근에 매설된 송유관에 2인치 가량 구멍이 뚫린채 불법 밸브가 설치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탱크로리에 있던 경유 5천400리터를 회수했지만, 절도범들은 단속반을 발견하고 현장에서 달아났습니다.

하지만, 절도범들이 송유관 밸브를 열어놓고 도주하는 바람에 기름 200리터가 인근 토양과 오산천으로 유출돼 소방당국과 경기도 화성시가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전문가들의 소행으로 보고 동종범죄 전과자를 중심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