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지하철 역사의 공기가 조금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세먼지 같은 유해물질 농도가 지난해보다 조금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8호선까지를 운영하는 도시철도공사가 지하 역사 145곳의 공기 질을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미세먼지 농도가 1m³당 74.3μg으로, 지난해 대비 22%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세먼지뿐 아니라 포름알데히드, 이산화탄소 등 관리대상 9개 항목도 모두 법정 기준치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공사 측은 지하철 역사의 미세먼지 농도가 지난 2007년 이후 5년 동안 계속 감소 추세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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