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는 학문구조 개편안에 반대해 총장실을 점거했던 최장훈 총학생회장 등 학생 3명에 대해 퇴학 처분을 내렸습니다.
대학 측은 농성에 참가한 또 다른 학생 7명에게도 무기 및 유기 정학 처분을 내리고, 단순가담학생 19명에게는 사회봉사를 지시했습니다.
최장훈 총학생회장은 "퇴학 처분에 대한 재심의를 요청하고 학과 구조조정에 대한 반대 운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국대는 지난해 초부터 유사 학과들을 통폐합하는 학문 구조개편안을 추진하다 총학생회 측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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