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밍크코트 4벌 훔친 몽골인 남매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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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경찰대는 3천만 원 상당의 밍크코트를 훔친 혐의로 몽골인 32살 A씨와 29살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매 사이인 이들은 지난 22일 제주시 중앙로에 있는 의류판매장을 돌며 밍크코트 4벌 등 모두 3천만 원에 달하는 옷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23일 오후 베이징행 항공기를 타고 출국하려다 신고를 받은 공항경찰대에 의해 탑승 시간 5분을 남기고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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