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깡 카지노 출입 공정위 전 국장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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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은 법인카드로 속칭 '카드깡'을 해 도박에 탕진한 혐의 등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전 국장 유 모씨를 기소했습니다.

앞서 유씨는 규제개혁단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2009년, 업무용 법인카드로 식비 등을 결제한 것처럼 꾸며 현금 9천여만 원을 마련한 뒤 강원랜드에 630여 차례 드나들면서 이 돈을 탕진한 혐의로 지난 8일 구속됐습니다.

또, 업체 두 곳으로부터 잘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2천 2백여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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