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선장에게 총 쏜 해적 아라이 무기징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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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삼호 주얼리호를 납치하고 석해균 선장에게 총을 난사해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소말리아 해적 아라이에 대해 대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공범으로 기소된 나머지 해적 4명에 대해서도 징역 12년에서 15년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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