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는 계약직 사원 1명 뽑는데 152명이 지원, 1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항만운영정보시스템에 자료를 입력하는 계약직 1명을 모집하는 공고를 냈다.
지원자의 학력은 고졸 14명, 전문대졸 24명, 대졸 이상 114명이다. 이 중 6명은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남자는 107명, 여자는 45명이다.
울산항만공사는 이 가운데 5명을 2차로 선발해 27일 면접을 거쳐 최종 1명을 뽑는다.
울산항만공사의 한 관계자는 "연봉 2천500만원에 자료를 컴퓨터에 입력하는 단순한 사무를 보는 계약직을 뽑는 데 지원자가 많이 몰렸다"라며 "합격자는 2년 이상 근무하면 인사위원회를 거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말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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