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엉터리…불량 성탄절 케이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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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성탄절을 앞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전국의 케이크 제조·판매 업소 6천 8백여 곳을 점검해 케이크를 비위생적으로 만들거나 유통기한을 넘겨 판매한 98곳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위생 기준을 위반한 경우가 36곳으로 가장 많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기한을 마음대로 늘렸다가 적발된 업소도 13곳이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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