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대형마트 매출 감소 속 명품만 급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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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지난달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대형마트, 백화점 상위 3개사의 지난달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5%씩 매출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상기온 현상으로 외투 등 의류에 대한 수료가 줄어 백화점은 의류 판매가 0.5%, 대형마트는 8.4% 감소했습니다.

다만 백화점의 명품 매출은 주요 브랜드와 시계보석 상품군을 중심으로 크게 올라 작년보다 13.5% 급신장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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