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예술감독이 이끄는 서울시립 교향악단이 제 6회 대원음악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원문화재단은 "서울시향이 유럽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국격을 높였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연주상은 서울모테트합창단이, 신인상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가, 장려상은 베이스 박종민 씨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정명훈 예술감독이 이끄는 서울시립 교향악단이 제 6회 대원음악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원문화재단은 "서울시향이 유럽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국격을 높였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연주상은 서울모테트합창단이, 신인상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가, 장려상은 베이스 박종민 씨가 각각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