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주재' 그리스 대사관에 폭탄소포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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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주재 그리스 대사관에 현지시간으로 12일 폭발물이 담긴 소포가 배달됐지만 폭발 전에 발견돼 안전하게 처리됐다고 대사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겉면에 아무런 표시가 없는 정체 불명의 소포가 배달돼 이를 이상하게 여긴 대사관 직원이 경찰을 불러 확인한 결과 폭발물로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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