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서 '방사능 이상 수치' 신고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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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의 한 대형마트에서 방사능 이상 수치가 나왔다고 한 시민이 신고해 소방당국이 조사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기도 제2소방본부는 10일 오후 6시 55분쯤 구리시의 대형마트 도난방지 검색대 주변 방사능 수치가 높다는 42살 백모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방사능 수치를 측정한 결과 기준치 범위였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백씨가 직접 휴대용 측정기로 방사능을 측정해 신고했는데, 도난방지 검색대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측정기의 오작동을 일으킬는 경우가 많아 이런 신고가 종종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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