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도 '소녀 사랑'…소시 대기록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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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걸그룹 열풍을 일으킨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놀라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소식 보시죠.

소녀시대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부상했는데요, 2011년, 일본에서 경이로운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는 지난 6월 1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걸스 제너레이션'을 발표했습니다.

발매 첫 주에만 23만 2,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누적 판매량은 약 85만 장이죠?

소녀시대는 오는 28일,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올해 안에 1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상이 적중한다면 소녀시대는 1백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한국 최초의 걸그룹'으로 기록되는데요, 소녀시대는 앨범뿐 아니라 최근 발간한 사진집으로 서적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죠?

소녀시대의 브랜드 파워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케하는데요, 연말에는 일본의 주요 가요축제에 잇달아 출연해 다시 한 번 소녀시대 열풍을 일으킬 예정입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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