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시 항생제 사용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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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수술할 때 감염 예방 차원에서 미리 투여하는 항생제의 양과 기간이 최근 많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10월에서 12월 사이 전국 439개 의료기간을 대상으로 11가지 종류 수술에 쓰이는 항생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수술 건당 항생제 사용량이 2006년에 비해 41.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술 후 항생제 투여 기간도 평균 11.5일에서 5.8일로 줄었고 예방적 항생제로 권장되지 않는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열 항생제 투여율도 68.4%에서 19.3%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가원측은 "전반적으로 수술 시 항생제 남용 관행이 개선됐지만 일부 중소병원은 기대에 미치지 못해 내년부터 평가 결과에 따라 의료기관에 불이익을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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