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철 SLS그룹 회장의 폭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의 보좌관 박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8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도 부천시 박 씨의 자택에 수사관들을 보내 박 씨를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박 씨에게 여러 차례 검찰에 출석할 것을 요청했지만 박 씨가 응하지 않자 7일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박 씨를 체포했습니다.
이 회장은 이미 구속된 대영로직스 대표 문모 씨를 통해 박 씨에게 SLS그룹 관련 구명 청탁과 함께 수백만 원대 고급 시계 등을 건넸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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