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방사능 검출 일본 분유 수입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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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7일 방사능 세슘이 검출된 일본 메이지(明治)사의 분유가 올해 국내에 정식 수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산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메이지사로부터 생산된 유제품인 가당 연유가 1건(294kg) 수입됐지만, 일본 원전사고 이전인 1월31일부터 2월5일 사이에 생산된 제품이며 방사능 검사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가당 연유는 우유의 수분을 증발시켜 유고형분 함량을 높게 농축한 유제품으로 제과, 제빵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작년 11월 생산된 가당 연유 1건과 단백가수분해물도 원전사고 이전인 지난 1월과 2월에 각각 수입됐다.

검역검사본부는 소비자들에게 세슘이 검출된 분유를 외국여행 시 구매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구입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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