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철 SLS 그룹 회장이 일본 법인을 통해 박영준 전 국무총리실 차장에게 접대를 했다는 인물로 지목한 SLS그룹 일본 현지법인장 권모 씨가 최근 입국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최근 일본에서 자진 귀국한 권 씨를 소환해 관련 의혹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이 회장은 박 전 차장이 총리실 재직 당시 일본에 출장 갔을 때 SLS그룹 현지법인장인 권 씨가 5백만 원 상당의 향응을 접대했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박 전 차장은 출장 당시 권 씨와 저녁을 함께했지만 식대는 자신의 지인이 지불했다며 관련 영수증을 검찰에 제출한 뒤 이 회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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