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새벽까지 조사…이르면 22일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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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전 문화부 차관이 21일 오전 검찰에 다시 소환돼 16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22일 새벽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신 전 차관의 집에서 확보한 SLS 그룹의 워크아웃 관련 문서를 근거로 이국철 회장에게 받은 돈이 대가성이 있는 지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 전 차관은 문제의 문서는 SLS 그룹으로부터 받은 게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22일 신 전 차관에 대해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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