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국립암센터 분원 후보지…'오송'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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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와 바이오 전문가들은 국립암센터 분원 후보지로 오송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발전연구원이 전국의 의대와 약대 교수, 제약회사 관계자 등 전문가 185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벌인 결과 오송이 평균 75.2점을 얻어 52.9점에 그친 대구를 크게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송과 대구 가운데 한 곳에 암센터 분원을 설치할 예정으로 내년 초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C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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