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 로비' 유동천 수사 착수…향응 제공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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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대출 비리혐의로 구속된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이 체포 직전까지 검찰, 국세청, 금감원 인사들과 통화를 하며 구명 로비를 벌인 흔적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유 회장과 통화한 사실이 확인된 사람은 지방 지청장급 간부를 비롯한 검찰 인사들과 현직 국세청, 금감원 간부 이렇게 10여 명입니다.

검찰은 수감된 유 회장을 소환해 이들에게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한 적이 있는지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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