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세계] 남미 봉춤 열풍 '이제 스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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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에서는 다소 퇴폐적으로 여겨지는 봉춤이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엄연한 스포츠입니다.

해마다 나라별로 대회가 열리고 입상자들끼리 모여 경쟁을 펼치는 국제대회도 열립니다.

아르헨티나 대회 우승자이자 라틴 아메리카 대회까지 석권한 마리아 양은 내년 미국 세계대회의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힙니다.

남미국가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 봉춤은 오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로 올림픽에서는 시범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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