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촐라체 북벽을 등반하던 산악인 김형일 대장과 장지명 대원이 암벽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들과 함께 등반하던 산악인 이일영 대원은 김 대장과 장 대원이 현지시각으로 11일 낮 12시쯤 촐라체 북벽 6,000m 지점에서 추락해 숨졌다며 셰르파들과 시신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일 대장 일행은, 촐라체 등정을 목표로 지난달 20일에 네팔로 출국했습니다.
히말라야 촐라체 북벽을 등반하던 산악인 김형일 대장과 장지명 대원이 암벽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들과 함께 등반하던 산악인 이일영 대원은 김 대장과 장 대원이 현지시각으로 11일 낮 12시쯤 촐라체 북벽 6,000m 지점에서 추락해 숨졌다며 셰르파들과 시신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일 대장 일행은, 촐라체 등정을 목표로 지난달 20일에 네팔로 출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