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위험 알리겠다" 탈핵교수모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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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관련 분야 교수들이 모임을 결성했습니다.

서울대 백도명 보건대학원장, 같은 대학 물리학과 최무영 교수 등 90여명의 교수들은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탈핵교수모임'을 출범했습니다.

이들은 출범 선언문에서 "독일의 탈핵 정책 등 핵에너지에 의존하지 않고도 인류가 요구하는 삶의 양식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사례가 있다"며 "그런데도 독단적으로 '원전 기술을 수출하겠다'는 등 역주행을 하는 한국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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