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의 정 모 검사가 일주일째 행방이 묘연해 검찰과 경찰이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 검사는 지난 3일 오후부터 휴대전화 전원을 꺼놓고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검찰은 "정 검사가 가족에게 아무런 얘기 없이 집을 나갔다"며 정 검사에게 스트레스를 받을 만한 특별한 사건을 맡기지도 않았고, 가족들도 특별한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지검의 정 모 검사가 일주일째 행방이 묘연해 검찰과 경찰이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 검사는 지난 3일 오후부터 휴대전화 전원을 꺼놓고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검찰은 "정 검사가 가족에게 아무런 얘기 없이 집을 나갔다"며 정 검사에게 스트레스를 받을 만한 특별한 사건을 맡기지도 않았고, 가족들도 특별한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