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아침 6시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 4가역 장애인화장실에서 노숙인 38살 홍모 씨가 청소원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홍 씨는 지난 2006년부터 서울역 진료소를 찾던 노숙인으로 평소 알코올 의존증과 고혈압 등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홍 씨의 명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6일 오후 홍 씨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 위해 홍 씨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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