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순시 나간 군산해경서장 경비함서 실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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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 현장 순시에 나섰던 정갑수 군산해양경찰서 서장이 경비함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정 서장은 4일 오전 6시 반쯤 군산 어청도 서방 65km 해역을 순시하다가 중 바다에 추락했으며, 실종 3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정 서장이 조타실을 나서다 갑판에서 미끄러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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