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세계] 떠다니던 빈 배 안에 가득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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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서쪽 태평양 해안에서 빈 배에 실려 떠다니다 멕시코 해군에게 발견된 마리화나 꾸러미들입니다.

178봉지, 무려 2톤에 이르는 엄청난 양입니다.

이 마약이 누구 소유인지, 또 어떤 이유에서 빈 배에 실려 떠다니게 됐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멕시코 당국은 자국의 악명높은 마약 카르텔 가운데 한 곳이 주인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멕시코 정부는 지난 2006년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뒤 거대 마약상들을 상대로 강력한 소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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