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올해 말까지 조직폭력배 특별 단속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건설업과 증권시장 등으로 세력을 확장하는 기업형 조폭을 집중적으로 적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최근 조폭들이 건설업과 유통업 뿐 아니라 증시, 기업 인수 합병, 보험 사기 등 영역으로 진출하며 기업형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관련 첩보수집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금융정보분석원 등과 협조해 조폭들의 범죄 수익금을 추적하고 환수하는 방식으로 자금원을 차단해 조직을 와해시킨다는 방침입니다.
경찰은 또 경찰청 본청과 지방경찰청에 형사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직폭력 근절 추진단을 구성하고 현판식을 거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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