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도시 아파트 분양가도 크게 올라 3.3㎡당 600만 원대를 돌파했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지방 중소도시 아파트와 주상복합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641만 원으로 지난 2008년 이후 3년 만에 600만 원 선을 넘었습니다.
경남 분양가가 지난해보다 106만 원 오른 709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통영, 창원, 김해 등의 분양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한편, 충북은 중소도시에서 유일하게 분양가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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