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완연한 가을 날씨…외투 벗고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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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6일) 아침에 두꺼운 외투 입고 나왔는데 낮엔 불편하셨죠? 오늘은 완연한 가을입니다.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최윤정 캐스터! (네, 최윤정입니다.) 옷차림이 오늘은 한결 벼워졌습니다.

<기자>

이제 모닝와이드에서 제 옷차림을 보면 날씨를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가을이 느껴지시죠? 오늘은 완연한 가을 날씨로 되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자세한 날씨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추위가 누그러졌습니다.

어제 아침보다 기온이 3~4도 가량 크게 올라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6.7도, 대관령은 영하 2.2도로 여전히 평년 기온보다는 낮은 상태입니다.

낮기온은 서울 18도를 비롯해 어제보다 3~4도 가량 오르면서 계절이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구름도 적당히 끼면서 산책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주말에 단풍 구경 가시는 분 많으실 텐데, 토요일보다 일요일이 좋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에 비소식이 있고, 동해안 지방은 일요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최윤정이였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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