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범죄 TF, 이태원 첫 현장시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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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한미연합사 등으로 구성된 주한미군 범죄 태스크 포스 관계자들이 22일 새벽 첫 현장 시찰을 나갔습니다.

이들은 22일 새벽 0시 서울 이태원 지구대를 방문해 해당 지역의 운영 실태를 듣고, 이태원 거리를 30분 정도 둘러봤지만 유흥업소 내부 시찰은 하지 않았습니다.

태스크 포스 측은 이번 방문 내용을 토대로 주한미군 범죄나 SOFA 문제와 관련한 현장의 어려움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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