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토크] 도심 속 풀피리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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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  풀피리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풀피리의 추억을 돼새기며 배우려는 사람들로  열기가 뜨겁다. 모두들 중년,  손자에게 들려주고 싶어 배우고, 악기하나 배우고 싶다고...

성수현 선생님의 멋진 홀로 아리랑이 연주되자 모두들 추억에 잠긴다. 단풍잎, 버드나무 가지에서 어느 악기 못지 않은 청아한 소리가 흘러 나온다.

처음엔  풀피리 소리를 내지 못했지만 반복된 연습 후 "떴다떴다 비행기"를 멋지게 연주하고 해맑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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