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세계] 가슴이 뻥 뚫리는 다이빙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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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또 국제 하이다이빙 대회가 열렸습니다.

시원한 다이빙 장면 감상하시죠.

이번 대회는 중국 리저우에서 열렸는데 엄청나게 많은 관중이 모였습니다.

다이빙 전에 몸부터 풀어야죠? 준비하고는 다이빙!

이번에는 특이하게도 리저우 강 다리 위에 다이빙대가 마련됐네요, 사람이 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20미터 높이인데 선수들 가볍게 뛰어내리죠, 이 선수는 개다리 춤에 소녀시대 춤까지 여유 있어요.

시속 100킬로미터 속도로 물속에 들어가기 때문에 충격도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둔치에서 지켜보는 관중이나 다리 위를 지나던 행인들이나 눈을 떼지 못하네요.

이번 대회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왕 펭을 비롯해 전 세계 수준급 다이빙 선수 20명이 이틀에 걸쳐서 실력을 겨룬다는데, 과연 메달은 누가 가져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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