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환절기인 요즘 감기 환자들이 많은데, 다음 달부터 보건소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또, 올해부터는 처음으로 보건소에서 유방암을 무료로 검사해 줍니다.
자세한 소식, 서울시청에서 한세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다음 달 10월은 유방암 예방의 달인데, 서울시가 이를 계기로 보건소에서 유방암을 무료로 검진해 주기로 했습니다.
엑스레이 검사 장비를 갖춘 특수 검진 버스가 각 자치구를 돌아다니며 실시할 예정입니다.
국민이면 누구나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가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 촬영결과 조직검사는 물론 관련 질환에 대한 상담도 할 수 있습니다.
[박철규/서울시 건강증진과 : 유방암은 여성암 발병률 중에서 가장 높지만, 조기 발견시 95%까지 치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서울시 많은 여성분들에게 조기검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는 또 검사결과, 치료가 필요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국가유공자에겐 최대 200만 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보건소의 무료 독감 예방접종도 실시됩니다.
서초구와 성동구가 각각 다음 달 5일과 9일부터 만 65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예방 접종을 실시합니다.
광진구는 모레(28일) 건국대병원에서 노인 200명을 대상으로 치매 검사와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건강증진과나 각 자치구 보건소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