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대법원장 퇴임…"사법부·국민 틈새 메워야"

<8뉴스>

이용훈 대법원장이 6년 동안의 임기를 마치고 오늘 퇴임했습니다.

이 대법원장은 퇴임식에서 현재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는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사법부와 국민 사이에 있는 틈새를 메워서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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