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이 23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나 최고위원은 2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굉장히 어려운 선거라면서 "당에서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고 김기현 당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같은당 김충환 의원은 22일 오전 후보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한나라당은 오늘 후보등록을 마감하고, 다음 달 4일 후보를 확정합니다.
앞으로 시민사회단체 이석연 전 법제처장과의 후보단일화 및 연대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이 23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나 최고위원은 2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굉장히 어려운 선거라면서 "당에서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고 김기현 당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같은당 김충환 의원은 22일 오전 후보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한나라당은 오늘 후보등록을 마감하고, 다음 달 4일 후보를 확정합니다.
앞으로 시민사회단체 이석연 전 법제처장과의 후보단일화 및 연대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