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조건없는 복직 보장" 23일째 고공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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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째 백 미터 높이의 굴뚝 위에서 고공 농성을 하고 있는 45살 박홍중 씨가 아세아 제지 사측에 조건 없는 복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공농성과 함께 벌써 9일째 단식투쟁까지 하고 있는 박 씨는 사측이 복직을 시킨 뒤 중징계를 내려 결국 해고를 할 것으로 보인다며, 9일까지 복직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돌발 행동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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