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조립식 주택, 원인 미상 화재…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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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밤 9시20분쯤 전남 여수시 덕양리의 2층 조립식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안방에 있던 최 모 씨와 10대 딸은 그 자리에서 불에 타 숨졌고 함께 있던 김 모 씨는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층 안방에서 시작된 불은 2층 전체를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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