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6명의 태하분교를 찾아 임지호가 짓는 밥물은 붉다.
유난히 붉은 황토, 오묘하게 아홉가지의 맛을 낸다는 이 마을의 황토구미로 짓는 밥이다.
황토구미밥에, 다양하게 무쳐낸 산나물들과 산딸기양념으로 버무린 닭고기…
아이들의 입 속엔 그 독특한 울릉도의 향이 오래 남는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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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6명의 태하분교를 찾아 임지호가 짓는 밥물은 붉다.
유난히 붉은 황토, 오묘하게 아홉가지의 맛을 낸다는 이 마을의 황토구미로 짓는 밥이다.
황토구미밥에, 다양하게 무쳐낸 산나물들과 산딸기양념으로 버무린 닭고기…
아이들의 입 속엔 그 독특한 울릉도의 향이 오래 남는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