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독도에선 20여명의 해양경비대원이 독도와 영해를 지키고 있다.
대원들은 갓 스물을 넘긴 청년들.
도시의 자장면과 피자가 그리운 대원들을 위해 임지호는 김성도씨 부인이 물질을 해 따온 독도 홍합으로 스파게티를 만들고, 스파게티와 어울리는 새콤한 두부홍합샐러드로 젊은 입맛들을 격려한다.
오늘도 '독도는 우리의 심장이다!'를 외치는 대한민국의 젊은 대원들에게 감사하며 다시금 임지호는 건강한 대한민국의 국토, '독도'를 생각한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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